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8일 국민의힘 김옥수(재선, 서산1) 의원이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청권의 전통문화 발전과 지역 간 문화예술 불균형 해소를 위해 중고제 판소리의 발상지인 서산에 국립국악원 중부분원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김옥수 의원은 “정부는 국악의 체계적 전승을 위해 서울 본원과 함께 남원·진도·부산에 분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나, 국립국악원 분원이 남부지역에 편중돼 있다”면서 “내포문화권의 중심지이자 중고제 판소리의 발상지인 서산에 국립국악원 분원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23일 제25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서산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8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시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13건 등 18개 안건을 처리했으며, 의원들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시정질문에서 80여건의 질문을 통해 집행부 행정 구석구석의 빈틈을 지적하는 한편 서산시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을 덧붙였다.특히, 사진과 동영상 등 다양한 시각자료 활용해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충실한 자료 준비와 건설적인 대